교회를 건강하게 처치클리닉(대표 손기성 목사)은 17일 ‘미래교회와 평신도 사역’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2019년 마지막 오픈강좌를 진행했다.

강사로 연구위원인 김점옥 박사가 강의를 맡았다. 김목사는 “목회자가 먼저 변화를 경험해야 교회가 변하고 자연스럽게 교인들에게 그 변화의 흐름을 경험하게 할 수 있다. 현 시대 리폼드는 과거 구교보다 더 딱딱하게 굳어져 있다. 리폼드가 살아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바리새인에 불과하다”고 역설했다.

손기성 목사는 다음 신년 모임은 ‘신년 사역과 라이프 플랜’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며, 평소 모임일정 보다 한주 앞당겨 1월 14일(화)  필그림교회(오중석 목사)에서 모임을 갖는다고 밝혔다.

문의 703-334-7602